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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 보라보라한 저히집 벽지랑 넘나 잘 어울리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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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성분 EWG그린등급, 더마테스트 엑셀런트등급 을 획득해 0세부터 사용가능한 화장품입니다.

신생아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, 엄마빠도 물론 온 가족이 다~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보습크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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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8세 개구쟁이, 큰 아들.

딱히 아토피가 있는건 아닌데, 건조하면 피부가 가끔 가렵다고 하는 아이라

제가 유독 보습에 좀 많이 신경쓰는 첫째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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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에 가면을 쓴거 같다며? 화장품 바를때 두껍게 발리는 느낌을 유독 싫어해,

크림을 거부하는 아이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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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크아임파이브 카밍크림은 뻑뻑하지 않게 잘 발리는게~ 로션과 크림사이의 느낌이랄까요?

미끄럽지도 않고 피부를 겉돌지 않아 부드럽게 발려 흡수가 잘 되는듯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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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큰아이가 거부감없이 잘 바르는게 관건이였어요 ^ 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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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세. 둘째아들은 로션,크림의 발림성보다는 화장품 향에 좀 예민한 편이에요.

아무리 좋은 제품이고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타며 좋다좋다 한들

무향이거나 좋은?향이 아니면 절대 바르지 않는 냄새에 민감한 아들입니다 ^ ^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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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크아임파이브 카밍크림은 뚜껑 열자마자 냄새부터 킁킁 맡아보더니

스스로 짜고 슥슥 바르는걸 보니 향이 취향저격 햇나봅니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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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로 깐깐한 둘째아들에게 또한 합격 .... 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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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아들이 바르는모습 보고는 자기도 보라색보라색~ 발라야 된다며

달려드는 미친4살. 막내아들까지 온몸에 슥슥 잘 바르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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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세가 스스로 뚜껑을 열 수 는 있지만, 힘을 주어 튜브를 짜기엔 좀 버거운 감이 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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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손쉽다 하는 펌핑용기는 필요이상으로 눌러 짜 놀이로 승화시키는 4세이기에

어릴수록 튜브용기가 더 적합하다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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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로코롬 셋다 다르다 보니

세 아이들의 입맛에 맞게 따로 화장품을 여기저기 비치해두는 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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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림성을 따지는 첫째

향을 따지는 둘째

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
(하... 정말 아들키우기 힘드네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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셋째도 커가면서 형들처럼 화장품 취향이 확고해지겠죠?

(아직은 아니란게 다행이지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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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

라이크아임파이브 카밍크림 하.나.로. 깐깐한 세아들 모두 다 쓸 수 있겠네요.

발림성이며 향이며 삼형제를 만족시켰으니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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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셋이다보니 얼굴에 몸에 바르다보면

몇일만에 호다닥 다 쓰겠지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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깐깐이들 다 좋아하는 제품이니 또 구비해야겟쥬 ㅠ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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